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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10-08 10:01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감찰무마·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며 차에 올려놓은 안내문. "감사합니다만, 세차 사양 합니다"라고 적혀있다. 2021.10.08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