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진주경찰서는 6일 오전 충무공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문화 질서 확립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가 6일 오전 충무공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진주경찰서] 2021.10.06 news_ok@newspim.com

이 날 캠페인은 경찰과 녹색어머니연합회가 합동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운전자 대상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학교 앞 30km/h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하고 어린이 대상 보행안전 수칙 홍보 및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공용기 진주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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