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0-05 13:50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가 5일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이날 정무위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표 측은 지난달 28일 심장시술을 받아 3주간 안정가료를 요한다는 소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0일에 열리는 종합감사에 참석해 관련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는 박대준 쿠팡 대표가 출석할 예정이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