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경제

이억원 기재부 차관 "연말까지 공공요금 동결하겠다"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철도·도로요금 인상 신청 없었다"
"4분기 가스·상하수도 요금 동결"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연말까지 추가적인 공공요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분기 전기요금 인상에 이어 도시가스·철도 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을 전면 부인한 것이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미 결정된 공공요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공공요금은 연말까지 최대한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철도·도로 등은 요금 인상 신청 자체가 제기된 것이 없다"며 "관련한 사전협의 절차가 진행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스 상하수도 교통 쓰레기봉투 등 지방공공요금의 경우 가능한 한 4분기 동결을 원칙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 2021.09.29 photo@newspim.com

미국·유럽 등 주요국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대응해 물가 불안심리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급망 차질, 물류 병목현상 지속과 국제유가 상승폭 확대 등 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며 "주요국의 물가 전망이 기존에 비해 상향 조정되는 모습이다"고 진단했다.

2026년 08월 21일
나스닥 ▲ 0.43%
26180
다우존스 ▲ 0.97%
53277
S&P 500 ▲ 0.43%
7674

덧붙여 "한국도 농축 수산물·석유류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당초 예상보다 오래 이어지고 있다"며 "물가 상승세가 계속되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자칫 과도한 인플레이션 기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말까지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차관은 "앞으로도 인플레이션 기대가 확산되지 않도록 물가 안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oy2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