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9-28 09:04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외국인 관련 감염이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8명, 전남에서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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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청 광장에서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광주에서는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 관련 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9명, 기존 확진자 관련 5명, 감염원 불명 2명,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2명 등이다.
이날 확진자 중 16명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다.
전남에서는 광주·전남 지인·가족 관련 8명, 타지역 관련 5명, 조사중 3명, 대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2명 등 18명이 감염됐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