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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밤새 44명 확진...택배사 n차 감염 속출

기사등록 : 2021-09-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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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4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44명(6509 ~ 6552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의 한 택배회사(지표환자 6332번)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8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0명 발생해 엿새 만에 2000명대를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2021.09.15 mironj19@newspim.com

서울과 경기 의정부, 충남 당진 등 타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총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지난 7일 국내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인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44명 중 15명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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