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9-03 09:43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 발생했다. 어제보다 262명 감소해 이틀 연속 2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지난 주 금요일(1841명) 대비로는 132명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전일대비 170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59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그래프 참조).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1명, 지역사회에서 23명이 확인됐다.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23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2명 ▲유럽 3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25만7110명으로 집계됐고 격리해제자는 신규 2396명이 추가돼 현재 22만8618명이다. 현재 2만6184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67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30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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