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신라면세점의 재고 면세품을 재고 면세품 판매가 대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SSF샵은 페라가모와 몽블랑 등 신라면세점이 보유한 총 21여개 브랜드의 950여종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사진=삼성물산] SSF샵.

이번 협업을 통해 SSF샵은 고객들이 명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SSF샵 내 '신라면세점' 카테고리를 통해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상품은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 배송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명품 브랜드를 실속있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SSF샵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표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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