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8-31 11:23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분 100%를 출자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가 대표직을 겸하고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향후 진행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을 제작, 국내외 성과를 통해 탄탄한 개발력을 인정받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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