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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워진 인천공항 여행사 부스

기사등록 : 2021-08-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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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핌] 최상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2년 새 주요 여행사들의 직원의 약 40%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하나투어 직원은 1,192명으로 52.8%, 모두투어는 988명으로 18.1%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여행사 부스의 모습. 2021.08.26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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