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8-25 11:28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육군과 공군에서 모두 4명 추가됐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육군에서 간부 1명과 병사 1명, 공군 병사 2명이다. 이날 완치된 확진자도 4명이다.
간부 1명과 공군 병사 2명은 두 차례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군내 돌파 감염자는 47명으로 늘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1인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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