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8-23 19:24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택시와 대리운전 호출 사업 등을 벌이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본격적인 상장 채비에 나섰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계획을 담은 입찰제안요청서를 보낼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달 중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실사와 상장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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