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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일진하이솔루스, 공모가 3만4300원 확정...경쟁률 147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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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일진하이솔루스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3만4300원으로 확정됐다.

23일 일진하이솔루스에 따르면 이번 기관 수요예측은 지난 19~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총 1611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14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대표이사가 19일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IFG파트너스] 2021.08.19 lovus23@newspim.com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82.8%인 1334개 기관이 공모가 초과 가격을 제시했고 5.4%인 84개 기관이 상단 가격을, 11.7%인 189개 기관이 가격 미제시로 제출해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5700~3만4300원) 기준 상단인 3만43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3737억원이고,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 2455억원이다.

수요 예측 참여 기관 전체 중 59.5%인 959개 기관이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이례적으로 GIC, 블랙록 등 다수 해외 기관이 의무 보유 확약을 통해 장기 투자 의지를 보였다.

전체 주식 중 대주주 지분인 일진다이아 59.6%과 도레이첨단소재 10.4%는 1년간 보호 예수된다. 이 외 우리사주와 기관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약 18%로 예상되며 상장 당일 출회 가능 물량은 12% 수준으로 전망된다.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대표이사는 "당사의 글로벌 No.1 경쟁력과 성장 포텐셜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시장 확대, 선도적 R&D와 생산 인프라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6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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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저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현대차 투싼 수소차에 이어 2018년부터 수소전기 전용차 모델인 '넥쏘' 에 수소연료탱크를 공급 중이다. 2023년 출시 차세대 모델에도 수소연료탱크 전량 공급 예정이다. 최근에는 유럽 최대 환경특장차 제조사인 독일의 파운(FAUN)그룹과 수소연료저장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자동차에 이어 튜브트레일러(수소운송저장시스템), 선박, 기차(트램), 지게차, 드론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국내 최초 타입(Type)4 튜브트레일러를 인증 출시했고 최근 삼성중공업 및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글로벌서비스와 수소전기추진선박 개발 협력 협약을 발표하였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30.0%인 326만8197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이달 24~25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현대차증권, 대신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상장 예정일은 9월1일이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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