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8-19 09:49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맞아 미래 교육 환경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스마트단말 3만1020대와 전자칠판 1893대 등 350억원 규모의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미래교육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의 성과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면서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하반기 모든 교실에 구축되는 학교 무선망과 맞물려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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