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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소나기 맞으며 홍자색 꽃피우는 상사화

기사등록 : 2021-08-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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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경북 울진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22도로 떨어지는 등 폭염이 수그러들고 초가을 날싸를 보이자 상사화가 무리지어 연분홍 꽃을 열고 단비를 머금고 있다. 상사회는 '개난초'라고도 부르며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봄에 새로 돋은 잎사귀가 6~7월에 마른 후 8월에 홍자색의 꽃을 피워 상사꽃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꽃은 피우지만 열매는 맺지못한다. 2021.08.14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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