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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프리메라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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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에 해로운 성분 제거, 플라스틱 사용 줄인 성과 등 인정"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의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자외선 차단제)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프리메라의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 제품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2021.08.12 shj1004@newspim.com

프리메라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는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노세이트(Octinoxate)를 포함하지 않았다.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인 옥시벤존은 산호의 내분비계를 교란하고 옥티노세이트는 바이러스를 활성화해 산호를 죽게 만든다고 알려졌다. 이 제품은 성분에 민감한 고객도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폴리에틸렌 글리콜(PEG) 계면활성제도 넣지 않았다.

용기도 환경 영향을 줄이고자 고심했다. 나무를 베지 않고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종이 포장재인 얼스팩(Earth Pact)으로 단상자를 제작했다. 내용물은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개발한 플라스틱 저감 종이 튜브에 담았다. 이 용기는 기존 원형 튜브 몸체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70% 줄이고 최장 36개월간 유통이 가능하다. 기체가 통하지 않는 성질을 높인 나노 증착 필름을 적용해 탁월한 내용물 보호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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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이중 차단 능력은 유지하면서 환경을 고려한 제형을 찾고 차폐력을 혁신적으로 높여 장기간 유통할 수 있는 종이 용기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연구한 성과"라고 밝혔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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