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증권·금융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코빅실V' 샐바시온, 美 언론에 코로나19 치료회사로 소개돼"

기사등록 : 2021-07-30 14:0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관계사 샐바시온이 주요국 임상연구동향을 보도하는 매체 '크리니컬 트라이얼 어리나(Clinical Trials Arena)'에 소개됐다고 30일 밝혔다.

[로고=바이오로그디바이스]

크리니컬 트라이얼 어리나는 주사제나 경구용 치료제, 백신 등의 전통적 치료 방식이 갖고 있는 형태적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비강분무용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제 5종을 특집기사로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샐바시온의 코로나 사멸제 '코빅실V(COVIXYL-V)'가 첫 번째로 소개되며 이목을 끌었다"며 "코빅실V가 99.99%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보였고, 상업적 사용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코빅실V에 이어 암시테제약의 '나시트롤', IGM바이오시스의 'IGM-6268', 마리노이드바이오테크놀러지의 '카레기로스', 마지 캐나다 사노티즈의 질소산화물 비강 스프레이 '에노비드' 등이 소개됐다.

한편, 코빅실V를 개발한 미국 샐바시온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자회사를 통해 투자 완료한 회사다.

hoan@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