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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일 KAIST 교수, 닐 세퍼드상 수상...한국인 최초 40세 이전 최우수논문상 3차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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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9년 각각 학술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무선통신 채널의 특성을 규명한 연구 높게 평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지난 5년간 이동체·이동통신 분야에서 최우수 논문을 내놓은 연구자로 최준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준일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2021년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이동체공학 학술회(Vehicular Technology Society)의 닐 세퍼드 상(Neal Shepherd Memorial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최준일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자료=한국과학기술원] 2021.07.23 biggerthanseoul@newspim.com

닐 세퍼드 상은 이동체·이동통신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IEEE 이동기술 분과(Transactions on Vehicular Technology) 저널에 출판된 지난 5년간의 통신 채널(Propagation)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주어지는 최우수 논문상이다.

최 교수는 앞서 2015년과 2019년에 각각 IEEE 신호처리 학술회(Signal Processing Society)와 IEEE 통신 학술회(Communications Society)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통신 분야에서 한국인이 만 40세 이전에 IEEE 학술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상을 3번 이상 받은 경우는 최준일 교수가 최초다.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다는 게 과기원 관계자의 설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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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일 교수는 부따 바(Vutha Va) 박사(당시 박사과정 학생, 현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연구원), 로버트 히스(Robert Heath) 교수 (당시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저술한 논문으로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밀리미터파를 사용하는 차량 간 통신 환경에서 통신에 사용하는 빔 폭에 따른 무선통신 채널의 특성을 규명한 연구에 관한 것으로 현재 약 150회의 인용 횟수(구글 학술검색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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