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7-17 08:53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선거가 오는 23일 치러진다.
17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에서 정우택 전 국회의원(68)과 이종배 국회의원(64.충주), 박한석 수석대변인(49) 등 3명이 접수했다.
선거운동 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이다.
최종 선출 후보자는 중당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된다.
한나라당 시설 2006년 한 대수 전 청주시장과 윤경식 전 의원이 경선을 한 바 있다.
이후에는 줄곧 합의 추대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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