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단계 격상] 가구·인테리어업계 '초긴장'...비대면 강화에 영업타격 불가피
기사등록 : 2021-07-09 17:20
[서울=뉴스핌] 이은지 조현아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4단계는, 새 거리두기 개편안 중 최고 단계로 사실상 '통행금지'에 준하는 조치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강화와 학교 수업 전면 원격 전환 등 4단계 격상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들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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