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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바르셀로나 현지서 한국관 개장…참가기업 23곳, 600여명 바이어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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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위치정보 솔루션 등 모바일 비접촉 서비스 관심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 연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 23곳이 600여명의 바이어·투자자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KOTRA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각)부터 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에 중소·중견기업 14개사, 스타트업 9개사 등 23개사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열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1년 반 만에 현지 출장을 통해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600여명의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 상담을 했다.

KOTRA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각)부터 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에 중소·중견기업 14개사, 스타트업 9개사 등 23개사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열었다. [사진=KOTRA] 2021.07.02 fedor01@newspim.com

참여기업들은 대부분 예상보다 많은 참관객이 방문해 의미 있는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입을 모았다. 마리아 레예스 마로토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이 국가관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관을 찾아 참가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업체 출입증과 명함교환이 사라진 MWC답게 ▲메타버스 ▲증강현실(AR) ▲실내 위치정보 솔루션 ▲인공지능(AI) 데이터 가공관리 솔루션 ▲모바일 단말기 ▲주행 보조장치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AI 데이터 가공관리 솔루션 관련 A사는 "첫날에만 30건의 바이어 상담을 했다"며 "코로나 상황에서 계약 가능성이 큰 잠재 바이어를 만났다"고 전했다.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B사는 K팝 스타들이 등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연하며 잠재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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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C사는 "KOTRA가 사전에 주선해서 화상상담으로 만난 바이어와 현장에서 대면으로 다시 상담해 더욱 구체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한국관 상담 지원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 형태에 적합한 서비스였다"고 평가했다.

KOTRA는 전시회 개최 이전에 참여기업들에 이미 65건의 바이어 화상상담을 제공한 바 있다. 모바일 단말기를 생산하는 D사는 "기존 온라인 전시회는 의사소통의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대면 전시회에 계속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OTRA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부대행사로 지난 달 29일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IR)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관에 참가한 9개 스타트업은 서유럽 지역 유력 투자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KOTRA는 향후 실질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7~8월 중 기업 간 후속 상담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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