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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현장 '백석면 다량 검출'

기사등록 : 2021-06-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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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광주 학동 4구역 건물붕괴 현장에서 검출한 석면슬레이트를 들고 있다. 최 소장은 "석면이 나뒹구는 것은 철거 과정의 부실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06.24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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