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6-21 11:01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 "긍정 평가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편안 시행을 계기로 전국 소상공인들의 온전한 영업 정상화 방안 마련 및 소상공인 지원책,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길 바란다"고 논평했다.
또한 "지난 G7 회의에서도 세계적인 모범 방역국으로 손꼽힌 우리나라의 K-방역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피눈물을 감내하는 희생 위에 꽃핀 것"이라며 "이번 개편안 시행을 계기로 전국 소상공인들의 온전한 영업 정상화 방안 마련 및 소상공인 지원책,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20일 오는 1일부터 적용되는 대폭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했다. 거리두기 단계를 종전 5단계에서 4단계로 축소하고 인구 10만명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를 고려해 단계를 조정하기로 했다.
my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