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6-18 18:04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금융기관과 노래방 관련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대전시는 18일 3명(대전 2425~242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된 부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이 금융기관을 매개로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구 30대(대전 2427번)도 부모가 노래방과 관련해 확진되자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구 60대(대전 2425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