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6-18 17:30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송도센텀하이브'가 다음달 분양한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7-3번지에서 송도센텀하이브 홍보관이 문을 연다.
송도센텀하이브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는 송도 전체 면적의 약 15%를 차지하는 대규모 업무지구다. 여의도 전체 면적과 비교해도 두 배 규모다. 업무공간뿐만 아니라 학교, 공원, 상권 등 정주여건 개발이 활성화돼 있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도 가장 중심에 들어선다. 가까운 거리에 포스코건설 사옥, IBS타워, G타워, 연수세무서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가까운 인천 서해바다를 비롯해 워터프론트호수와 연면적 약 37만㎡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 탁 트인 도시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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