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6-15 14:23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11월 시립도서관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제5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십만양서단(十萬良書團)과 오감양서단(五感養書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0여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 캠페인으로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시에 있는 공공 및 작은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독서카드를 발급받은 후 책을 빌려 읽으면 된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도서관 휴관 시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서 구매 영수증 등으로 인증을 대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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