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이 농협금융 ESG활동의 일환으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 창업농 육성 공익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창업농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저축은행]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전날(14일) 경기도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 방문, 창업농 육성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대표들을 만나 격려했다.

앞서 NH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조성기금은 매년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농촌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곳에 기부해 왔다.

최광수 대표는 "초기 영농 정착, 브랜드 디자인 및 상품화, 판로지원 등 창업 농업인의 실질적 지원 사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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