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5-20 12:40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교 밖 청소년 17명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서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드림은 8월 중 실시예정인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대비해 '하반기 스마트교실'을 운영 중이다.
기초이론교육과 기출문제풀이 등을 위주로 검정고시를 치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