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5-18 10:08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17일 4명(대전 1917~1920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구 70대(대전 1919번)와 유성구 미취학아동(대전 1920번)도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구 초등생(대전 1918번)은 같은 날 먼저 확진된 일가족(대전 1909~1913번)에 이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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