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5-05 14:08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서초구와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식품관 계산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는 역학조사를 벌여 이들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백화점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1명은 지난 1일 오후부터 코로나19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성 판정은 3일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29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30분, 이달 1일 오전 10시 45분∼오후 8시 30분 백화점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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