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4-14 18:25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중학생이 확진돼 해당 학교 학생, 교직원 등 20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대전시는 14일 6명(대전 1572~157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 1569번 확진자는 남양주 164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0대 자녀가 다니는 중학교 학생 등 200여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대덕구 20대(대전 1575번)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20대(대전 1566번)와 접촉했다.
2명(대전 1572·1577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