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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04-13 15:26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로 발생한 다량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04.13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