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4-08 16:38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에게 전화로 당선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행정 파트너로 긴밀하게 소통하자고 제안했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조 교육감은 전화로 오 시장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수년째 이어져 오는 각종 협력사업을 비롯, 후보자에게 제안했던 '11대 교육의제' 등도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서울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삶과 배움을 빈틈없이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삶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공통으로 추구하는 목표일 것"이라며 "앞으로 행정 파트너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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