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3-26 17:40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은 26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주간 레이드 '붉은 달의 성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붉은 달의 성채' 레이드는 '성채 외부', '성채 내부', '파괴된 봉인' 총 3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전 단계를 먼저 클리어해야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다. 499레벨 이상부터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6레벨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중화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화집'의 '백몽연' NPC에게 임무를 받아 완수하면 '세시투구'의 교환 재료인 '중화절 부적'을 얻을 수 있다.
또 다음 달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오색 노리개', '신비한 옷장', '칼바람에 벼린 숫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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