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3-08 06:00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직군 공무원 9급 22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시설관리 20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 기술직군 공무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준이다.
기술직군 공무원 중 다수인 시설관리직렬까지 채용을 확대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채용 효과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응시대상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시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를 비롯,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으로 졸업자의 경우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중퇴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wideop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