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선 논산시장 '저출산 극복 챌린지' 동참
기사등록 : 2021-03-05 15:49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토요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책으로 오는 11월까지 토요일에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한 농업인들의 작업일정에 숨통을 틔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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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적기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토요일 근무제'를 실시한다. [사진=논산시농업기술센터] 2021.03.05 kohhun@newspim.com |
보유한 농업기계는 499대. 올해에도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시장 위축,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자 농기계 임대료의 50%를 감면하고 오지마을의 고령농에게 농기계를 직접 운반한다.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