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3-02 12:24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일 공무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명을 발표했다.
채용 분야는 △사무보조(일반) 12명 △사무보조(전문/서무전산) 1명 △사무보조(전문/서무촬영) 1명 △운전 3명 △방호 8명 등이다.
합격자는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공수처 운영지원담당관실 인사팀에 신원진술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범죄경력 부존재 서약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공수처 출범 이후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것은 공무직 채용이 처음이다. 공무직 채용에는 488명이 지원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수처는 3월 중 검사와 수사관 채용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변인 최종 합격자는 이르면 이번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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