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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3년만에 대규모 흑자전환..."OTT 플랫폼 증가, 제작사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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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키이스트는 18일 결산 이사회를 열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연간 매출액 481억, 영업이익 17억, 당기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8년도 이후로 3년만의 흑자 달성이다.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계열사였던 일본 법인 Stream Media Corporation, Inc. 와 SMEJ, Inc 가 합병하면서 소유 지분율 하락으로 해당기업의 매출이 연결 재무제표에서 제외되면서 단순 수치상으로는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키이스트 고유의 사업인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부문의 실적으로 봤을 때 전기 대비 매출액이 22%, 영업이익이 178% 증가해 큰 폭의 성장을 이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영업이익 증가 요인에 관하여 "드라마 <하이에나>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직접 판매와 더불어 드라마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보건교사 안은영>, <나의 위험한 아내>, <라이브온>, <허쉬>까지 총 6편의 방영으로 전기 대비 제작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사업 수익성이 개선됐다" 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지난 1월 400억 규모의 대작 드라마 등의 기대작들이 포진된 2021년도 1차 드라마 라인업을 발표해 지난해에 이어 활발한 제작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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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OTT 등 유통 플랫폼이 증가하는 만큼 콘텐츠 공급 채널의 다변화로 제작사의 네고 파워가 높아져 수익성이 이전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여러 파트너 사 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대에 부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은 최근 FA 대어로 손꼽히는 배우 유해진, 조보아를 잇달아 영입하면서 공격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여신강림>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가영, 황인엽을 비롯해 김동욱 김서형, 강한나, 박하선, 지수 등 소속 배우 들이 잇달아 다양한 작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키이스트 로고 [사진=키이스트]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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