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논산청년회의소-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 활성화 '맞손'

기사등록 : 2021-02-07 16:3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청년회의소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일 건양사이버대학교 어니스티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다. 또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청년회의소와 건양사이버대학교가 평생교육을 위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이원묵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 심태보 논산청년회의소 회장) 2021.02.07 kohhun@newspim.com

앞으로 두 기관은 정보공유와 상호 업무보조를 통해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다.

주요 사항은 △논산청년회의소 회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2년간 30% 장학금 혜택 △가족과 동반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 50% 감면 △김안과병원, 건양대병원, 건양대부여병원 이용 시 10% 이용료 감면,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빈소 사용료 30% 감면 혜택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 및 홍보 등이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상청년회의소와 건양사이버대학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2.07 kohhun@newspim.com

심태보 논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뜻을 같이 했다"며 "논산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묵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논산청년회의소 구성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 관계자와 논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함께했다.

kohhun@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