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28 19:15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법무부는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전일과 동일한 12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용자 378명과 직원 19명 등 397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수용자 688명과 직원 35명 등 723명은 격리가 해제됐다. 145명은 출소했다.
한편 법무부는 내일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60여명, 수용자 490명을 대상으로 14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 가석방을 실시, 대상인원 600여명 중 서울동부구치소 관련자 14명(확진자 4명 포함, 전원 격리해제 기준 충족)을 가족에게 인계(자가용 이용)한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