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28 16:13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1조1047억원을 달성하며 증권업계 최초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세전이익 1조1284억원, 당기순이익 8183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균형잡힌 수익구조를 공고히 하고,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IB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