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영상

[영상] 당정 "안전한 설 연휴 위해 선별진료소 상시운영"

기사등록 : 2021-01-20 10:3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일 다가오는 2월 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와 감염병 전담병원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올해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설 민생안정 대책에 대해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무엇보다도 방역 친화적인 국민 안전이 우선"이라며 "설 명절 기간 동안에 620개의 선별진료소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교통, 화재 등 생활 밀접 4대 분야에 대한 특별안전관리대책을 강구했다"고 말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min1030@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