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고 사업을 제안하는 '2020년 광양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시·도 사업으로 나눠 별도 운영돼 왔으나, 새해부터는 통합 운영됨에 따라 연 1회 추진된다.

사업신청은 2021년 1월 22일까지 광양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시의회 4층)에 직접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홈페이지 공고란과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모 기간 마을공동체사업 신청서 작성방법과 사업계획서 검토 등의 컨설팅 지원이 가능하므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는 광양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