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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혹한기 탓인지 주머니 손 넣고 법원 향하는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기사등록 : 2020-12-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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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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