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내년 4월 치러질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대해 "일반 국민이 너무나도 명확한 진실을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결국 우리 국민의힘 쪽으로 (승리의) 결과가 나타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1차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우리 공관위에서 국민의힘의 최적의 후보를 발굴하는데 노력하시면 반드시 두 도시에서 승리가 확실하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