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2-18 13:02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가원과 지난 17일 은진면 교촌리, 연산면 임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원은 충남도 내 13개 건설주택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광역자활기업이다. 2017년부터 매년 '보듬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원의 사회공헌사업인 '보듬채'와 연계 진행했다.
보듬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낡은 주방가구 및 천장 틀 제거·설치, 벽지·장판·조명기구 등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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