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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로보탑재 'AI 변액보험' 2달만에 계약 20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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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조회보험료 100억원 돌파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A+에셋, DGB생명과 협력해 출시한 'A+마이솔루션AI변액연금보험'이 출시 약 2달 만에 계약 건수 2000건, 납입조회보험료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중 일부를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이익을 보험금으로 받는 상품이다. 가입자 스스로 투자할 펀드를 고르고 비중을 정할 수 있지만 개인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을 일일이 분석해 투자하기 쉽지 않다.

삼성자산운용과 A+에셋, DGB생명이 출시한 A+마이솔루션AI변액연금보험은 투자자가 직접 자산 배분할 필요없이 'AI 기반의 투자자 맞춤형 솔루션'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는 점을 내세워 출시됐다.

[서울=뉴스핌] 그래프=삼성자산운용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금융위 주관의 코스콤 로보테스트베드 심사를 통과한 삼성자산운용의 로보솔루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투자가 이뤄진다.

이때 국내외 유수 ETF에 주로 투자하는데 코덱스 등 국내 ETF 뿐 아니라 블랙록(BlackRock), Vanguard(뱅가드) 등 해외 상장 ETF까지 포트폴리오에 활용한 변액보험 상품으로는 업계 최초다. 다양한 ETF를 포트폴리오에 적극 편입하기에 글로벌 자산배분, 비용, 매매 모든 면에서 효율적이다.

2026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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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Robo솔루션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섹터, 인컴, 대체 자산이 더해져서 최종 포트폴리오가 완성된다. 최종 포트폴리오는 AI에 의해 담고 있는 자산군의 비중에 따라 액티브형, 밸런스형, 세이프형으로 분류돼 제공된다.

낮은 수수료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변액보험은 장기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작은 수수료의 차이가 성과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A+마이솔루션AI변액연금보험의 사업비는 업계 변액연금에 비해 계약관리비용 기준 0.7~1% 저렴한 수준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높은 운용성과를 선보이며 보험시장에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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