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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강연 참석한 정몽준 이사장과 이홍구 전 총리

기사등록 : 2020-12-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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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왼쪽)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초청 강연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0.12.10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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