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2-09 11:35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부안군에서 9일 오전 추가로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자가 모두 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3명 가운데 시부모 2명(전북 470번 및 471번)은 지난달 28~29일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며느리)와 접촉했다.
밀접접촉자인 시아버지와 시어미니 등이 이날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어머니와 접촉한 30대 여성(전북 469번)도 이날 시부모에 앞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모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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