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2-02 18:30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일 2명(510·511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 510번 확진자는 동구에 사는 20대로 확진된 친구(종로구 119번)와 접촉해 지난달 26일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을 보였다.
10대인 대전 511번 확진자도 친구(서산 52번 확진자)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추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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